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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예비신부 임신 고백”…전현무와 축복 속 결혼식→행복 절정 궁금증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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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새로운 삶의 문을 여는 곽튜브가 사랑하는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따뜻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버 곽준빈으로도 활약 중인 곽튜브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신부의 임신까지 전하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전현무와 다비치가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일 곽튜브는 “결혼한다”며 예식장 예약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원래 내년 5월을 준비하던 계획이었으나, 두 사람의 소중한 인연에 고민 없이 더 빠르게 결혼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가 찾아왔음을 덧붙이며 큰 기쁨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호텔에서 치러질 결혼식에는 곽튜브와 오랜 방송 인연을 쌓아온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지난해 홍콩여행의 추억을 함께한 다비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곽튜브는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점을 강조하며, 5세 연하 공무원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과 맛집 탐방, 그리고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구독자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이번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삼가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곽튜브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며 친근한 매력과 진솔한 소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ENA·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MBN ‘전현무계획2’ 등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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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전현무#다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