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LUNIO 품고 아시아 물든다”…프리미엄 앰배서더 발탁→K-POP 신화 확장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LUNIO의 화보에 등장한 영재의 눈빛은 바라보는 이들을 단번에 환한 여운으로 감쌌다. 갓세븐 영재가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K-POP 아티스트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 한번 힘 있게 써내려갔다. 화려한 무대와는 달리 구름 위에 누운 듯 따스하고 부드러운 영재의 모습은 브랜드와 음악, 두 영역을 연결하는 상징적 순간으로 남았다.
최근 앤드벗 컴퍼니는 영재를 태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LUNIO의 네 번째 제품, LUNIO GEN 4의 공식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혀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재가 펼치는 긍정적 에너지와 아시아 전역에 뻗어 나가는 팬덤은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이미지 고양에도 핵심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이번 발탁의 배경에는 영재가 아시아 각국에서 쌓아 온 인기와, 다가오는 아시아 투어 일정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광고계는 물론 대중문화계에서 영재가 쌓아온 신뢰와 화제성, 그리고 K-POP 뮤지션 특유의 전문성과 매력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원동력으로 작용 중이다.

공개된 공식 화보 속 영재는 말없이 다정한 포즈로 편안함을 드러내며, 부드러운 표정과 깊어진 눈동자에서 브랜드의 신뢰와 아티스트로서의 절대적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 LUNIO 측은 앞으로 영재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아시아 지역 캠페인에 활발히 나설 것을 예고하며 폭넓은 협업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영재 역시 “나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K-POP 아티스트의 진정성으로, 브랜드 가치가 더 넓게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제 영재의 아시아 앰배서더 활동은 9월 20일, 21일 서울 공연을 비롯해 10월 3일 홍콩 AXA Dreamland, 10월 18일 타이베이 Next TV No.1 Studio, 10월 25일과 26일 방콕 Thunder Dome에서 이어지는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투어와 함께 새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