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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7관왕 도전”…부일영화상 최다 후보 등극→표심 향배에 시선 집중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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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이병헌, 현빈, 조정석, 윤주상, 안재홍이,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김고은, 이혜영, 오민애, 한예리, 심은경이 각축전을 펼친다. 아울러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부문에서는 신예와 베테랑이 혼재된 진용으로 긴장감이 더해졌다.
올해의 스타상은 관객들의 소중한 한 표가 운명을 가르며,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루 한 번씩 주연 및 조연 배우를 대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대중의 표심이 누구에게 향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황금빛 트로피를 향한 호명은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밝혀진다. 이번 시상식은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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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부일영화상#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