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직접 부른 린, 이수와 이별 뒤 무대…서로를 울리다”→불후의 명곡 긴장 고조
따사로운 무대를 위해 린이 임영웅의 초대를 받아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다. 결혼 11년 만의 이혼 발표 이후 첫 방송 출연인 만큼, 린의 눈빛과 목소리는 한층 깊어진 온기를 불러왔다. 임영웅이 직접 손길을 더한 섬세한 무대 연출과, 선곡에 담긴 진심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임영웅의 진심 어린 배려와 음악적 연대가 돋보인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을 선사한 이적과, 듀엣 무대를 바랐던 린을 직접 섭외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린과의 합동 무대를 위해 파테코의 ‘삼성동’을 직접 선정,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을 친구와 나누는 순간을 준비했다. 그 속에서 린은 삶의 반전을 딛고 다시 본업의 자리로 돌아온 셈이다.

린과 이수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알렸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두 사람은 음악 동료로서의 인연은 이어간다며, 서로에 대한 응원과 존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건넸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앞으로도 각각 음악활동을 이어갈 거라 밝혀,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했다.
로이킴,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 조째즈 등 화려한 라인업이 더해진 이번 특집은 음악적 동료애와 무대에 담긴 따뜻한 시선, 그리고 린의 담담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보여준다. 두 아티스트의 용기와 응원이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더 공명하는 이번 순간은 오는 30일과 9월 6일, 2주에 걸쳐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