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가족 치킨 논란 집어삼켰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속 미국 먹방→한국 치킨에 무릎 꿇은 순간
천진한 첫 만남의 미소와 함께 입국장을 나선 라이언 와이스 가족이 이번에는 한국 치킨 앞에서 인생의 또 다른 변곡점을 맞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라이언 와이스 가족은 헤일리의 열렬한 추천으로 한국 식 치킨집을 가장 먼저 방문하며, 여행의 시작부터 남다른 호기심을 드러냈다.
딸 헤일리는 이미 지난해 한국을 다녀간 뒤 미국 치킨을 멀리했다고 고백했으며, 이번 방문에선 직접 부모님에게 입문을 권했다. 미국 태생의 부모님에게 치킨용 집게와 소금이 낯설게 다가왔지만, 본격적으로 입에 넣은 순간 표정이 환하게 변했다. 한국 특유의 바삭함과 진한 풍미, 그리고 다양한 소스가 더해진 치킨은 미국 내 프라이드치킨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했다.

감탄사와 함께 “전 세계 최고의 프라이드치킨”이라는 찬사는 한순간도 망설임 없이 쏟아졌고, 피로도 잊은 채 시식에 몰입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시청자마저 배고프게 만들었다. 치킨의 양념에 젖은 손끝, 입가에 퍼지는 미소만으로도 첫 여행의 환대가 전해진다. 헤일리는 “미국에서는 이제 치킨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부모님 역시 추가 주문을 거듭하며 곧 미국 치킨을 '보이콧'할 기세를 드러냈다.
이 모습을 한참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치킨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큰 자부심”이라 말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라이언 와이스 가족의 솔직한 감탄과 좌중을 웃음 짓게 하는 먹방은 외국인 눈으로 본 한국 식문화의 진면목을 다시금 조명했다.
무엇보다 오늘따라 더욱 반짝거린 치킨 한 조각의 여운, 다름 아닌 가족과 함께 느끼는 새로움의 가치였다. 라이언 와이스 가족의 유쾌한 먹방과 MC 김준현의 현장 리액션은 8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