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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김풍 직업 미스터리”…류경수, 추억 소환→멤버 셀프 폭소 휘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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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김풍 직업 미스터리”…류경수, 추억 소환→멤버 셀프 폭소 휘몰아쳤다

임서진 기자
입력

밝은 웃음과 낯선 호기심이 감돈 공간에서 ‘핸썸가이즈’ 멤버들은 김풍과 류경수가 투입된 순간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예기치 못한 토크가 오갈 때마다 모습이 변하는 이들의 표정, 반복되는 진실 공방에 흐르는 초조함, 그리고 이곳만의 따스한 농담이 어느새 시청자에게도 여운을 남겼다.

 

방송에서는 김풍의 정확한 직업을 놓고 각기 다른 추측이 이어졌다. 김동현과 오상욱은 서로를 바라보며 “셰프 아니냐”, “만화 작가 아니냐”고 장난을 쳤고, 급기야 멤버들 모두가 김풍에게 직업을 직접 묻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김풍은 솔직하게 “전 웹툰작가이고, 그 다음이 드라마 작가다”라고 말했다. 셰프 경험이 없다는 대답엔 멤버들의 궁금증이 더 깊어졌다. 김풍은 “보통 셰프님들은 각자 요리 룰이 있는데, 나는 ‘야차룰’로 내 식대로 움직인다”며 자신을 ‘쇼 쿠커’라 칭해 모두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즉흥성과 독창성을 내세운 김풍의 직업관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류경수도 ‘미지의 서울’ 한세진 캐릭터의 여운을 간직한 채 등장했다. 김동현은 류경수의 작품을 “세 번이나 봤다”고 자랑했고, 오상욱 역시 감명 깊게 시청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동현은 “1인 3역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이경은 류경수와 과거 독립영화 ‘아기와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추억을 떠올리며 “10년 만의 재회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류경수는 “이이경은 주인공, 나는 친구였다”며 당시의 풋풋한 무대 뒤 소감을 밝혔다.

 

이토록 다양한 캐릭터와 따뜻한 유대감이 교차하며 또 한 번 ‘핸썸가이즈’는 일상 속 작은 호기심과 순간의 감정을 빠짐없이 포착했다. 개성 넘치는 게스트 등장과 예기치 못한 추억 소환이 어우러진 이번 회차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핸썸가이즈’만의 특별한 서사로 시청자 곁에 머물고 있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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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핸썸가이즈#류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