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이영애 김영광 위태로운 동업”...은수 좋은 날, 한밤의 공모→긴장 폭주
엔터

“이영애 김영광 위태로운 동업”...은수 좋은 날, 한밤의 공모→긴장 폭주

오예린 기자
입력

밝았던 일상의 조각들이 하나둘씩 깨져 내리던 집, 그 속에서 이영애가 보여준 절실한 눈빛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이 2차 티저를 내놓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강은수와 두 얼굴의 미술 강사 이경이 마약 가방 하나를 중심으로 위험한 동업에 뛰어드는 과정을 은밀하게 드러냈다. 예상치 못했던 남편의 병세 악화와 함께 경제적으로 끝없는 벼랑에 내몰린 강은수는, 평범한 주부의 틀을 과감히 깨고 미술 강사이자 클럽 MD인 이경과 손을 잡는다.

 

위태로운 공조의 시작은 티저 속 “감당할 수 있겠어?”라는 김영광의 낮고 매서운 음성에서 또렷이 드러났다. 평범했던 삶에 균열이 들기 시작하자, 이영애는 금기의 경계를 지나 새로운 각성을 보여준다. 티저 영상에서 이영애는 가족을 위해 금지된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의 서늘한 몰입, 절박한 감정선을 치밀하게 쌓아 올렸다. 김영광은 치밀하고 냉철한 범죄 설계자로, 이경 캐릭터의 묘한 매력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위험한 동업 예고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위험한 동업 예고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전영신 작가의 자극적 서사 위에서, 이영애와 김영광은 절박함과 욕망, 두려움과 용기가 교차하는 미묘한 심리선을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은수와 이경 두 인물이 마주 잡은 손끝에 얽혀드는 심연이 예고되며,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숨을 멈추게 한다. 여기에 제작진은 점점 변화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절정의 몰입감과 숨 막히는 긴박함을 예고했다. ‘은수 좋은 날’은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오예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은수좋은날#이영애#김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