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로화 환율 1,622.27원 소폭 하락”…단기 변동성 속 안정세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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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기준 유럽연합의 유로화(EUR) 환율이 1유로당 1,622.27원으로 전일 대비 1.44원 하락(-0.09%)했다. 최근 환율이 비교적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가며, 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이날 환율은 새벽 시간대에 상승세를 보이다 오전 9시 이후 급락했으며, 1,619.57원에서 1,627.25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한 뒤 안정적으로 마감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현찰 기준 매수 시세는 1,654.55원, 매도 시세는 1,589.99원이며, 송금 시에는 보낼 때 1,638.49원, 받을 때 1,606.05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환율 관련 토론이 1,051건에 달할 만큼 시장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제 흐름이 향후 환율 변동성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유로화는 당분간 제한적 등락을 지속하겠지만, ECB의 금리 스탠스나 유럽 경기, 글로벌 달러 강세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환율 안정화 정책과 국제 공조를 강조하며, 시장 모니터링에 더욱 힘을 쏟는 분위기다. 당분간 유럽연합 환율은 단기적 변동성 속에서도 추가적인 외부 변수에 따라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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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유로화#e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