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광배 근육 승부 전복”…‘나래식’ 계곡 MT 이시언·서인국→초유의 반전

여름의 한복판, 계곡의 맑은 공기와 물소리 속에서 박나래가 ‘나래식’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시언, 서인국, 태원석과 함께한 이번 MT 현장에는 웃음, 승부욕, 그리고 진심이 작은 물방울처럼 퍼졌다. 유튜브 ‘나래식’ 49회에서 박나래는 강력한 광배 근육을 앞세워 이시언과 서인국, 태원석을 상대로 반전 승부를 펼쳤고, 탄탄한 팔힘과 의지가 어우러진 푸쉬업 대결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계곡에 울려 퍼진 물놀이는 네 사람을 더욱 가깝게 연결했다.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음식들은 나눔의 친밀함을 느끼게 했고, 시원한 자연 속에서 나눈 솔직한 대화들은 각자의 속마음을 꺼내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뜨겁고 담백한 웃음, 때로 터져나온 따뜻한 고백이 계곡의 공기만큼이나 청량했다.

방송 말미에서 태원석은 평소 감춰왔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였다. 즉흥적으로 꾸려진 작은 무대와 박나래, 이시언, 서인국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이 이어지며, 네 사람은 의외의 반전 매력과 새로운 우정을 쌓아갔다. 이들은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래식’만의 유니크한 케미스트리를 증명했다.

‘나래식’은 박나래의 유머와 따스한 배려, 그리고 요리에 대한 애정이 어우러진 힐링 쿠킹 토크쇼다. 이번 계곡 MT 편을 통해 여름날의 활력과 우정의 진가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독자 30만 명 돌파를 앞두고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바라보고 있는 ‘나래식’은 매 회 새로운 시너지로 시청자들과 끈끈하게 소통 중이다.

계곡의 물살처럼 진실하고, 요리의 온기처럼 따뜻하게 물든 여정. 박나래, 이시언, 서인국, 태원석 네 사람이 펼친 폭소와 감동의 49회 ‘나래식’은 박나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 저녁 6시 30분에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