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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선기 주가 10%대 급등”…대량 거래에 코스닥 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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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선기 주가 10%대 급등”…대량 거래에 코스닥 시장 주목

조민석 기자
입력

동방선기 주가가 8월 27일 장중 전일 대비 10%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동방선기는 시가 3,405원으로 개장한 뒤 오전 내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며 오후 2시 28분 현재 3,760원을 나타냈다. 동방선기 주가는 한때 4,040원까지 오르며 단기 변동성을 보였지만, 이후 소폭 하락해 현재가는 고점 대비 280원 낮은 수준에 형성됐다.  

 

거래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날 거래된 동방선기 주식은 1,136만 9,250주, 거래대금은 약 433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전 거래일 대비 높은 매매 활성도가 확인되는 만큼, 시장 변동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코스닥 내 동방선기의 시가총액은 524억 원으로 늘어서 전체 1,243위에 올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실적 지표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동방선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95배로, 코스닥 동종 업종 평균(37.77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보유 비중은 4.81%로 집계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코스닥의 투자심리 회복과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동방선기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하고 있다. 동방선기의 매매 활성화가 단순 급등세로 그칠지, 실적 기반의 재평가로 이어질지 향후 흐름을 주목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글로벌 경기 전망과 금리 흐름 등 거시 환경도 주가 변동성에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코스닥 중소형주의 단기 등락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량 거래와 단기 급등 현상 뒤에는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동방선기 주가 변동이 코스닥 시장 내 소형주 투자심리와 유동성 흐름 변화에 미칠 장기적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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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선기#코스닥#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