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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방어 속 소폭 상승”…엘지전자, 장중 7만5700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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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방어 속 소폭 상승”…엘지전자, 장중 7만5700원 기록

전서연 기자
입력

코스피 대형주 중 하나인 엘지전자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8월 25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엘지전자는 7만5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7만5300원에서 400원(0.53%) 오른 수치로, 시가 7만5800원, 고가 7만6000원, 저가 7만5500원 등 제한적인 등락폭 내에서 주가가 움직였다.  

 

이날 엘지전자는 총 5만1981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39억3800만 원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은 12조3305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43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을 나타내는 소진율 역시 29.32%를 유지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동일업종 내에서도 엘지전자 주가는 0.53% 상승하며 산업 평균 등락률인 0.52%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8.57배로 업종 평균(26.04배)보다 낮아, 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점이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실적 방어와 수익성 측면에서 비슷한 대형주 대비 엘지전자의 저평가 해소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자업종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대외 변수와 환율 등 시장 환경 변화가 업황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정부 및 유관기관 차원에서는 대외리스크에 대비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과 수출 기반 확대 지원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국내 전자업체들의 투자 및 연구개발 확대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이창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일업종 내 엘지전자의 PER과 외국인 소진율 등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를 감안할 때, 시장 내 투자 매력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석했다. 업계에서는 대외변수와 환율 환경 등 거시적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주가수익비율(PER), 거래대금 등 주요 지표를 통한 투자자 심리 분석이 향후 코스피 전자 업종 내 경쟁력 판단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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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per#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