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마라톤 질주에 션도 감탄”→호주 하늘 아래 멈추지 않은 도전과 미소

맑게 펼쳐진 호주 하늘 아래 뉴진스 다니엘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그룹 활동 중단을 알린 뒤 그의 근황이 궁금했던 팬들에겐 무엇보다 따스한 소식이었다. 뉴진스 다니엘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 순간을 만들었다.  

가수 션은 SNS를 통해 다니엘과 함께한 시드니 마라톤 현장을 공개하며 다니엘의 첫 10km 완주를 직접 알렸다. 사진 속 다니엘은 핑크색 운동복에 건강한 미소를 내비쳤고, 션은 그 옆에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러닝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다니엘은 47분27초라는 눈에 띄는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션은 “이 기록 말이돼”라는 놀라움과 함께, 다니엘의 도전과 성취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무엇보다 밝고 행복하게 달리는 다니엘의 모습이 션에게도, 또 이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진스 다니엘이 보여준 이번 도전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전한다.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낸 열정, 그리고 팬들에게 보여준 건강한 근황이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다니엘의 첫 호주 마라톤 10km 완주 소식은 션의 응원과 함께 SNS를 통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