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KARMA’ 신드롬”…폭발적 무대, 2주 차 돌입→팬심 다시 달아오르다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KARMA’ 타이틀곡 ‘CEREMONY’와 함께 다시 한 번 K팝의 중심에 우뚝 섰다. 무대 위 뜨거운 열기와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순간, 스트레이 키즈는 에너지와 성장의 벅찬 파동을 안겨줬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지지와 음악방송 속 강렬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적셨다.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의 정상을 빠르게 차지했다. 신보는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음반 집계 사이트 기준 첫날만에 200만장이라는 초동 기록을 세우며 더블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반응 속에 ‘KARMA’로서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셈이다.

음악방송 첫 주 무대는 한 편의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역동적인 군무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숨을 멈추게 하는 강렬한 비트, 멤버 각각의 독보적 아우라, 그리고 무대 위 깊은 몰입감이 팬덤뿐 아니라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계속 듣고 싶게 만든다”, “매 순간 새로운 매력이 터진다”는 뜨거운 응원을 쏟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팬들의 목소리에 화답하며 ‘CEREMON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눈빛, 여유로운 표정으로 ‘KARMA SPORTS’ 세계관을 몸소 실현했다. 2081년 근미래를 상상한 뮤직비디오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드라마틱한 서사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600만 건을 돌파했다. 완성도 높은 영상과 메시지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몰입을 자아냈다.

이제 2주 차 활동에 돌입한 스트레이 키즈는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무대로 다시 한 번 팬심을 뒤흔들 계획이다.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2TV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연이어 찾으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뽐낸다.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가 녹아든 ‘CEREMONY’는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열정과 노력을 응축한 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ARMA’로 K팝 챔피언 자리를 굳힌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28일부터 일주일간 주요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CEREMONY’의 활화산 같은 에너지와 새로운 퍼포먼스는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또 한 번 열광의 도가니가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