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유혜원, 상큼한 레몬수 앞세운 컴백 일상”…투명한 손끝→팬들 마음 단번에 흔들렸다
엔터

“유혜원, 상큼한 레몬수 앞세운 컴백 일상”…투명한 손끝→팬들 마음 단번에 흔들렸다

문수빈 기자
입력

맑은 유리병 너머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유혜원이 다시 한 번 생생한 에너지를 품은 일상으로 돌아왔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와 투명하게 빛나는 레몬수, 그리고 재치 있는 메시지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평범한 하루 곳곳을 특별함으로 채워갔다. 그의 손끝에 곱게 빛나는 분홍 네일과 큼지막한 구슬 반지가 상큼한 포인트로 시선을 끌었다.

 

유혜원은 투명한 플라스틱 병 속에 저민 레몬과 허브를 정성스럽게 담아, 채도가 두드러지는 레몬워터를 선보였다. “여러분 드디어 레몬워터, 레몬수 첫오픈이 여러분 앞으로 찾아왔습니다”라고 밝힌 유혜원은 오랜만에 ‘일 모드’로 전환된 자신의 근황을 즐겁게 전했다.

커플팰리스2 출연자 모델 유혜원 인스타그램
커플팰리스2 출연자 모델 유혜원 인스타그램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단 모집과 함께 ‘비타민 C 공급’, ‘피부 미용 효과’, ‘소화 촉진’, ‘체내 해독’, ‘다이어트 보조’, ‘수분 보충’ 등 레몬수의 다양한 효능을 차분히 설명했다. 특히 “헐리우드 스타들이 공복에 즐기는 레몬워터”라는 언급과 함께, 기호에 따라 ‘제로 알룰로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꿀팁도 덧붙였다.

 

유혜원의 작은 변화는 팬들의 활기찬 반응으로 이어졌다. “화이트코어 기대된다”, “상큼한 건강팁 고마워요”와 같은 댓글 아래, 일상으로 복귀한 유혜원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의 상큼한 건강 제안과 당당한 태도가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전했다는 반응도 뒤따랐다.

 

늦여름 햇살처럼, 유혜원이 다시 일상으로 불러낸 상큼한 기운이 또 한 번 소소한 변화를 예고한다. 유혜원은 그만의 활력과 긍정, 그리고 햇살 같은 미소로 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있다.  

 

이미지캡션은 커플팰리스2 출연자 모델 유혜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수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유혜원#커플팰리스2#화이트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