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투표 2관왕 질주”…K-POP KING 1위→예능 셀럽까지 파도 친 감동

빛나는 무대의 추억처럼 박서진의 이름은 다시 한 번 휘황한 불빛 아래 올랐다. 독보적인 스타성과 진한 팬심이 어우러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박서진은 K-POP KING 부문과 예능 셀럽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트로트의 신성,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박서진의 의미 있는 행보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88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박서진은 K-POP KING 부문에서 1,040,40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총 4,238,160표 가운데 빛나는 정점을 찍은 박서진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특히 양준일, 장민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서도 독보적인 지지로 1인의 서사를 완성해 냈다. 이어 진행된 예능 셀럽 부문에서도 박서진은 955,92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예능과 가요 두 분야 모두를 아우르며 명실상부한 2관왕에 올랐다.

박서진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처럼 데뷔 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미스터트롯2’에서 보여준 진솔한 무대와 ‘현역가왕2’에서의 우승 스토리로 음악 인생의 굵은 선을 그려왔다. 최근에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국가대표로 무대에 올라 일본 TOP7과의 불꽃 대결을 펼치고 있어, 트로트와 한류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일상의 순간마다 3개의 투표권을 얻어 박서진을 향한 응원을 쌓아올렸다. SNS 로그인 한 번이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타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투표 열기를 더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장 곳곳에서도 박서진을 향한 지지는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플랫폼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빌딩 옥외 광고 등 각종 글로벌 무대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9월 월간 투표부터 11월 생일 스타 서포트까지 엔터 업계의 다채로운 스타들이 팬들과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성 넘치는 출연자와 기대를 모으는 박서진의 새로운 도전은 점점 더 풍성한 스토리로 시청자 곁에 다가설 전망이다.

박서진이 국가대표로 출연, 일본 TOP7과 불꽃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2025 한일가왕전’은 현재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