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오아시스 재결합의 순간”…슈퍼소닉 한정 포스터 열풍→관객 기대 최고조
엔터

“오아시스 재결합의 순간”…슈퍼소닉 한정 포스터 열풍→관객 기대 최고조

이도윤 기자
입력

데뷔 30주년을 맞은 오아시스가 영화 ‘슈퍼소닉’의 한정판 아트그라피 포스터로 다시 한 번 영화관을 들썩이게 했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과 함께 진행되는 포스터 이벤트는 내한 콘서트 열풍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슈퍼소닉은 오아시스가 260만 명의 열광을 불러일으킨 넵워스 공연의 비화를 담아, 2016년 개봉 당시 ‘록의 교본’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재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는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지정된 극장에서 아트그라피 회차 관객들에게 특별한 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클래식한 감성과 희소성을 갖춘 이번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2종 세트로,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사상, 구의 이스트폴, 홍대, 수원AK플라자, 대구신세계 지점에서 오직 현장 관람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관객 1인 당 4세트로 수량이 제한돼, 포스터를 손에 넣으려는 팬들의 열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메가박스
메가박스

특히 지난해 오아시스가 SNS를 통해 15년 만에 재결합과 함께 ‘오아시스 라이브 2025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린 후, 슈퍼소닉의 4K 리마스터링 소식과 내한 공연 일정 공개가 겹치면서 전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오아시스는 1994년 ‘Supersonic’으로 데뷔한 뒤 수많은 히트곡으로 긴 시간 사랑받았고, 2009년 해체 후에도 음악적 영향력을 이어왔다.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내한 공연은 그 역사적 순간을 현장에서 마주할 최고의 기회로, 극장과 무대 모두에서 오아시스를 만날 열광의 계절이 시작됐다.

 

‘슈퍼소닉’은 오늘 메가박스 단독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으로 절찬 상영 중이며, 특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오아시스 내한 공연까지 두고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도윤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오아시스#슈퍼소닉#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