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장중 20,800원…코스닥 소폭 하락 속 변동폭 확대”
오로라가 8월 28일 오전 장중 한때 20,800원(-0.48%)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오로라 주가는 전일 종가 20,900원보다 100원(0.48%) 내렸다. 거래시작은 20,850원에 출발해 장중 최고 20,900원, 최저 20,200원까지 오르내리며 700원의 일간 변동폭을 나타냈다.
오로라의 이날 거래량은 2만6,229주, 거래대금은 5억3,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시가총액은 2,239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 378위에 해당한다. PER(주가수익비율)은 14.69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인 41.05배보다 한참 낮은 수준이다. 동종업종의 평균 등락률은 -0.39%로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율은 3.80%를 나타냈다.

증권가는 이날 장에서 단기 변동성이 다소 확대됐으나 대외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오로라의 지표가 시장 평균 대비 안정적임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로라의 낮은 PER이 상대적 저평가 신호로 읽히기도 하지만, 시장 내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영향이 크다”고 해석했다.
코스닥 전체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기술주 약세 영향을 받는 가운데, 관련 종목들도 동반 조정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로라가 실적 안정성에 기반한 소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 발표와 국내 기술주 실적 발표 결과에 투자 심리가 다시 한 번 달라질지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