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산 옥구읍 시간당 50mm 이상 폭우”…기상청, 침수 피해 주의 요청
26일 오전 전북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교통 장애 등 각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6시 58분, 기상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군산시 옥구읍 인근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적 침수, 도로 통제, 하천 범람 등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군산시를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주민들은 침수 위험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대피 준비와 함께 도로 통제 등 실시간 재난 정보를 기상청 기상시스템(cbs063.kma.go.kr)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속보] “군산 옥구읍 시간당 50mm 이상 폭우”…기상청 침수 주의 요청](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6/1756159815961_255410057.jpg)
군산 지역은 과거에도 집중호우로 빈번히 하천이 범람하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재난 피해가 자주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신속한 정보 확인과 국민행동요령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관계 당국은 전북 군산시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순식간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
현재 실시간 호우 상황이나 통제 구간, 대피소 안내 등 세부 정보는 기상청 기상시스템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기상청과 지자체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 안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동안 하천·저지대 및 침수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 운행은 자제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