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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타로카드 속 깊어진 다짐”…가을 향한 온기→행복을 붙잡은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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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타로카드 속 깊어진 다짐”…가을 향한 온기→행복을 붙잡은 적신호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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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으로 일상을 노래하는 추혁진의 한 주가 타로카드의 잔잔한 메시지에 실려 팬들에게 전달됐다. 긍정의 기운을 품은 타로는, 추혁진이 지키고픈 현재의 행복과 그 안에서 성장하려는 조용한 의지를 조명했다. 바쁜 나날 속 쫓기듯 흘러가는 시간마저도, 추혁진은 마음을 다잡으며 후회 없는 마무리를 향해 걸었다.

 

이번 타로에서 추혁진은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흐름’처럼 평온함을 간직한 채 스스로를 북돋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드러났다. 포기란 없다는 다짐과 함께, 맡은 무대를 책임지고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연한 각오가 읽혔다. ‘일은 정해진 대로 마무리되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을 두지 말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려는 준비를 하라’는 조언이, 이 시간이 머무는 의미를 무겁게 더했다.

추혁진 / 인스타그램
추혁진 / 인스타그램

‘소울 가디스 카드’에서는 ‘헤라’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당부하며, 마지막 순간 존경받을 앤딩을 예고했다. 이어진 ‘소울 주역 카드’에서는 ‘산수몽’이 나와 더 큰 성장을 위해 멘토를 찾아 배우려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마침내 ‘조언의 오라클 카드’ ‘아카샤’는 미래의 정보를 활용해 지금 자신이 있는 자리의 소중함을 진심으로 느끼는 순간이 가까움을 암시했다. 각 카드마다 남겨진 문구는 덕질의 무한한 위로이자, 추혁진의 현재 위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진심을 오롯이 쌓아온 추혁진의 시간은, 긍정의 에너지와 도전의 의미로 다시 한번 시청자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재미로 보는 My Starot’은 지친 일상에 온기를 선사하며, 다음 타로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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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미스터트롯#mystar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