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성한빈·한유진, 댄스 퍼포먼스·찐팬심 폭발→도레미 스튜디오 압도한 매력”
밝은 미소와 설렘이 가득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의 첫 등장에 스튜디오 내부는 한층 따뜻해졌다. 이윽고 데뷔 전 긴장 속 첫 출연 당시를 떠올리는 세 멤버의 고백에, 팬심과 두근거림이 교차하는 순간이 이어졌다. 하지만 짙은 무대 장인의 겨울을 지나, 이들이 선사한 댄스 퍼포먼스와 진정성 어린 팬심은 변함없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오, 성한빈, 한유진은 tvN ‘놀라운 토요일’의 각 코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눈길을 끌었다. 장하오는 MC 붐을 위한 깜짝 댄스 메들리로 분위기를 단숨에 고조시키며, 무대 위 아이돌의 끈끈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성한빈은 MC 문세윤을 진심으로 롤모델로 꼽으며 감동을 더했고, 한유진은 김동현을 향한 소년 같은 애정과 “‘놀토’ 막내 아니세요?”라는 재치로 도레미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현장에 유쾌함을 불어넣었다.

세 멤버 모두 받아쓰기 코너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가창력, 남다른 박자감을 자랑했다. 장하오의 특별 댄스 퍼포먼스와 성한빈의 색다른 개인기 챌린지, 그리고 한유진의 막내다운 솔직함이 어우러져 각자 독보적인 개성을 각인시켰다. 간식 게임에서는 초성 퀴즈와 함께 시작된 치킨 파티 속에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쾌한 오답과 주접 멘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동현과 문세윤이 선보인 유쾌한 케미 역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은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음악 퀴즈, 개인기, 퍼포먼스 등에서 보여준 임팩트로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와 활력을 확실히 높였다. 급격히 달궈지는 경쟁과 즉흥적인 퍼포먼스, 멤버별 캐릭터가 살아 있는 대응이 이어지며 시청자 역시 공감할 수밖에 없는 웃음과 감동의 순간이 차곡차곡 쌓였다.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방영된 이번 회차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고, 제로베이스원의 다채로운 매력과 팀워크의 진수를 또 한 번 시청자의 가슴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