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스유앤피 상장폐지 확정”…거래소, 기업 계속성 심사 후 정리매매 재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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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유앤피(019590)의 상장폐지 사유가 확정되면서 보통주 정리매매가 재개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 및 시행세칙 제19조에 따라 에스유앤피가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며 “정리매매기간과 상장폐지일 등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유앤피 보통주는 2025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7매매일간 정리매매가 진행된다. 최종 상장폐지일은 2025년 9월 8일로 결정됐다. 거래소 측은 “상장폐지 사유는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등 종합적 심사 결과”라며 “투자자들은 정리매매기간과 폐지일을 정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시속보] 에스유앤피, 상장폐지 확정→정리매매 재개로 주주 주의](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6/1756204861711_466702524.jpg)
시장에서는 일반 투자자, 소액주주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관련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리매매기간에는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고, 이후 주식은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적극적 사전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들어 상장폐지 사유가 명확히 확정된 기업은 거래소의 지정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정리매매와 폐지 일정이 진행되는 추세다. 당국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기업들의 경영 투명성과 공시의무 준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될 수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세심한 일정 확인과 정보 접근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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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유앤피#한국거래소#상장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