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LAST DANCE’ 속 은은한 섹시미”…깊어진 눈빛→5년 만에 가요계 복귀 임박

묵직한 아우라와 자신감 가득한 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준영이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차분함과 에너지, 그리고 깊어지는 감성을 모두 품은 이준영의 ‘LAST DANCE’ 콘셉트 포토는 보는 이에게 설렘과 여운을 동시에 남겼다. 댄디한 매력부터 신비로움까지 폭넓은 변주가 어우러진 컨셉트는 기다림 끝에 다시 선 무대 위 이준영의 존재감을 완전히 각인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준영은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민소매 의상, 이마를 드러낸 헤어로 한층 강렬해진 이미지를 드러냈다. 독보적 피지컬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담담한 표정에는 팬들이 기억하는 이준영만의 깊은 무게감이 온전히 녹아났다. 이전 콘셉트와는 달리 은은한 섹시미와 아련함이 교차하며, 글로벌 팬덤의 응원이 쏟아지면서 컴백을 향한 기대감 또한 커져간다.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LAST DANCE’는 5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신호탄이다. 더블 타이틀곡 ‘Bounce’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를 중심으로 여러 감성과 장르가 조화롭게 수록돼 있다. 또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등 신곡이 함께 담겼으며, 특히 ‘미스터 클린’은 이준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개인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진하게 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은 타이틀 곡과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까지 수록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콘셉트 포토 및 다양한 예고 콘텐츠가 공개됨과 동시에 국내외 음악 팬들의 시선이 한곳에 쏠리고 있다. 이준영의 첫 미니 앨범 ‘LAST DANCE’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Bounce’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를 통해 본격적인 가요계 복귀를 공식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