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니엘, 애교 열전 속 감정 폭주”…15주년 주간아이돌→추억과 웃음 폭발 궁금증
데뷔 15주년을 맞은 틴탑이 ‘주간아이돌’에서 세월을 뛰어넘는 에너지와 반전 감동을 쏟아냈다. 미니앨범 ‘Just 15, Just Teen Top’으로 돌아온 틴탑은 성장의 흔적이 빼곡한 얼굴로 밝게 방송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각 멤버가 맞이하는 세월의 변화와 예기치 못한 감정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며, 대체불가 아이돌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방송에서는 ‘Just Teen Top! 그냥 해, 하면 해!’라는 이름의 맞춤형 코너가 마련됐다. 10대를 대표하는 ‘연하돌’ 시절부터 20대의 팀워크와 열정을 보여주는 ‘체육돌’, 그리고 30대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장수돌’ 콘셉트까지, 15년간 쌓아온 틴탑의 모든 기억과 명장면이 순식간에 소환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그니처 미션인 ‘오또케송’과 ‘내꼬해송’을 직접 완창하는 2인 1조 애교 릴레이에서는, 리키가 니엘의 돌발 애교에 “야!”라고 소리치는 순수한 분노가 터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순간 밝은 웃음이 있었지만, 세월을 함께한 우정과 케미스트리가 짧은 동작과 음성 안에 깊이 각인됐다.

이어 ‘천지창조 게임’에서는 오랜 군무와 환상의 팀워크가 교차했다. 멤버들은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손끝까지 균형 잡힌 움직임과 서로에 대한 유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렇듯 10대의 풋풋함에서 20대의 열정, 그리고 데뷔 15주년을 맞는 30대의 당당한 오늘까지, 멤버들의 변주된 매력이 차례로 공개돼 방송 내내 긴장감과 웃음이 쉼 없이 이어졌다.
마지막 ‘기사 헤드라인 맞히기’ 미션에서는 각 미션마다 기상천외한 오답과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력이 폭발했다. 멤버들은 예측을 뛰어넘는 발언과 반응으로 장수 아이돌답게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무엇보다 데뷔 15주년의 소회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서로의 눈빛 속에 깊은 우정과 음악에 대한 애정이 오롯이 담겼다.
틴탑은 ‘주간아이돌’ 속 맞춤형 코너에서 15년간의 히스토리와 예능 DNA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오래된 팬들과 새로운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자유롭게 흔들었다. 틴탑의 폭발적인 케미와 레전드 순간들은 8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