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자유를 외치다”…‘Growing Pain pt.1 : FREE’ 힙크러쉬 극점→무대 혁명 예고
영파씨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듯 당당히 등장했다. 멤버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이 나란히 선 콘셉트 포토 속에는 패션과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Z세대 에너지가 빛났다. 소녀들은 카우보이 모자와 웨스턴 무드에 담긴 반항, 그리고 힙크러쉬 감각을 꿰뚫는 눈빛으로 자신들만의 서사를 완성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Growing Pain pt.1 : FRE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강렬한 웨스턴 무드와 흔들림 없는 태도를 드러내며 영파씨의 대담한 변신을 각인시켰다. 앞서 날 것의 반항과 Y2K 키치 감성으로 분위기를 예열한 바 있어, 세 번째 이미지는 압도적인 힙크러쉬와 함께 성장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꿈꾸는 메시지를 더욱 절실하게 전했다. 각 멤버가 보여준 자유분방한 포즈와 무표정 속 묘한 느낌이 새로운 챕터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네 번째 EP는 영파씨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성장과 변화를 노래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FREESTYLE’을 비롯한 7개 트랙 모두에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단순한 컴백을 넘어 진솔함과 도전 의식이 깃든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다. 성장통마저 자신들만의 자유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는 메시지가 지금, 다시 한번 강렬하게 울린다.
영파씨 특유의 반항 넘치는 트렌디함 위에 웨스턴 무드와 힙크러쉬 감각을 더해, ‘Growing Pain pt.1 : FREE’는 자유와 변화,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찾는 Z세대 서사로 완전히 진화했다. 전곡 참여를 통한 솔직한 메시지와 대담한 스타일링이 얹히며,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한층 깊은 공감을 예고한다.
이들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8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대중은 영파씨가 선보일 또 다른 성장의 무대와 진화된 음악에 뜨거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