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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원진아, 함평 한우육회 먹방”…전현무계획2, 절정 미각 경쟁→진짜 맛집의 진심은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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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이 식당은 앞서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에도 등장해 ‘한우육회’와 ‘생고기’는 물론 한우물회, 우낙돌솥비빔밥, 홍어초무침 메뉴 등으로 남도의 진짜 맛을 자랑해 온 곳이다. 전현무와 원진아, 곽튜브가 전통과 현대의 정취가 살아 있는 공간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한 끼를 나누며, 서로의 맛에 관한 기억과 소박한 감상을 나누는 장면이 감동을 더했다.
이에 따라 전라도 소도시 토박이의 손맛과, 예능의 활기가 조화를 이루며 방송에 한층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소소하지만 깊은 맛의 향연이 전해지는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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