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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 거울에 담은 청량한 속삭임”…사진 속 무심함→따스한 감정 흔들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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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맞은편에 앉은 필릭스의 순간은 조용하게 시작됐다. 흘러드는 저녁빛과 잔잔한 실내 조명, 아이보리로 물든 금발의 머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베이지빛 스웨터를 입은 필릭스는 턱을 살짝 괸 채 휴대전화를 든 손끝 위로 조심스러운 시선을 드리웠고, 맑은 눈매와 투명한 피부는 일상의 여유와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동시에 전했다. 손목에 얇게 감긴 팔찌, 화장대에 정돈된 뷰티 소품,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침대와 조명 등은 그만의 내밀하고도 평온한 시간을 상상하게 했다.
필릭스는 자신만의 빛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직접 “LET YOUR GLOW SPEAK”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씩씩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을 남겼다. 셀카 한 장에 담긴 깊은 여운은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으로 번졌다. 팬들은 “매일이 새롭다”, “청순함과 성숙함이 공존한다”, “분위기 너무 좋다”며 연신 극찬을 쏟아냈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무심한 듯 섬세한 표정에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강렬함과 부드러움, 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 필릭스는 이번 사진을 통해 소리 없이 내면의 빛을 드러냈다. 변화하는 계절, 필릭스는 한가운데서 자기만의 색깔로 조용히 퍼져나가며 음악 밖 일상까지 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필릭스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활동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색다른 무드의 셀카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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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스트레이키즈#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