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카오 1.85% 하락”…외국인 소진율 29.54% 속 장중 63,800원 기록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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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가 8월 27일 장중 약세를 보이며 6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카카오의 주가는 시가 65,500원에서 출발해 고가 65,500원을 찍은 뒤, 저가 63,600원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현재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인 65,000원보다 1.85% 낮은 수준이다.
이날 누적 거래량은 1,153,154주에 달했고, 거래대금은 741억 7,400만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16위를 지키고 있으며, 총 시가총액은 28조 2,076억 원, 상장주식수는 442,124,799주로 집계됐다.

PER(주가수익비율)은 132.64배로, 동일업종 평균치인 32.66배를 크게 웃돈다. 이날 동일업종 등락률이 –1.98%로 집계되며 카카오의 하락세와 흐름을 같이했다. 외국인 소진율은 29.54%를 나타냈다.
증권가는 카카오의 투자지표가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점, 그리고 동조화된 업종 하락세가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기술주 전반에 대한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과 외국인 비중 변동성도 추가 모니터링 요인으로 언급됐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주요 IT기업 실적발표와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 따라 카카오를 포함한 인터넷·플랫폼 업종의 주가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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