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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투자경고종목 지정”…주가 60% 급등에 거래소, 투자위험 경고
경제

“텔콘RF제약 투자경고종목 지정”…주가 60% 급등에 거래소, 투자위험 경고

김서준 기자
입력

텔콘RF제약 보통주가 최근 5일간 60% 넘게 급등하며 2025년 8월 27일자로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동일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의 5배 이상 주가가 뛰고, 같은 날 종가가 15일간 최고치를 찍은 점을 지정 사유로 들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을 당부했다. 주가 급등 뒤에 투자경고종목 지정까지 이뤄지며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투자자 손실 위험에 대한 경계가 한층 높아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2거래일간 40% 이상 추가 상승하고, 경고 지정 전 종가도 넘길 경우 한 차례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투자경고종목 해제 역시 까다로운 요건이 요구되며, 해제 후에는 ‘투자주의종목’ 예고와 함께 단계별 경계 신호가 발동된다. 이에 따라 업계와 투자자들은 단기 급등락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투자심리 위축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공시속보] 텔콘RF제약, 투자경고종목 지정→주가 급등 후 투자자 주의 촉구
[공시속보] 텔콘RF제약, 투자경고종목 지정→주가 급등 후 투자자 주의 촉구

전문가들은 시장경보체계가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단계로 상향 적용되는 만큼 향후 거래가 정지되거나 신용융자, 대용증권 등 각종 거래 제약 조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거래소 역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신용융자 매수 제한 등 보호장치와 단계별 규제를 통해 투기적 수요와 지나친 시장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부와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이 궁극적으로 투자자 손실 방지와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변동성 확대에 따라 추가 투자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투자 판단 시 종목별 등락률과 거래 경보 단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향후 시장경보 단계와 매매정지 등 거래소의 후속 조치에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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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한국거래소#투자경고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