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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청청으로 피어난 남친짤”…SNS 속 따스한 설렘→팬심 폭격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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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푸른빛의 청재킷과 청바지를 완벽히 소화하며 SNS를 통해 따뜻한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그의 커다란 키와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문에 기댄 한 컷은 일상에 스며든 설렘을 그대로 전하는 듯 유려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문밖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남친짤의 정석을 발견했다며 열렬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변우석의 청청 패션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균형감과 트렌디함을 한껏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문틀에 자연스럽게 기대 있는 모습에서는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분위기 자체를 장악하는 아우라가 돋보였다. 감각적인 포즈와 따사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평범한 풍경을 설레는 순간으로 바꾸어놨다.

사진 공개 직후 커뮤니티에는 “월요병 완치”, “남친짤 제대로잖니”, “역시 문짝남” 등 각양각색의 댓글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밝은 에너지와 남다른 스타일에 감탄하며, 일상에 활력을 안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변우석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이안대군 역으로 다시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 새로운 역할을 통해 어떤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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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선재업고튀어#21세기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