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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정호영 레이먼킴, 무인도 셰프 어벤져스”…‘푹 쉬면 다행이야’ 총출동→식탁 위 감동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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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정호영 레이먼킴, 무인도 셰프 어벤져스”…‘푹 쉬면 다행이야’ 총출동→식탁 위 감동 폭발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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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가 속삭이는 무인도, 그 위에 ‘푹 쉬면 다행이야’가 준비한 색다른 만찬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연복, 정호영, 레이먼킴이 뭉친 셰프 어벤져스는 바다의 신선함을 한껏 품고 초대받은 손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식탁의 순간을 만든다. 세 명의 셰프가 이끄는 원조 군단의 등장은 단순한 휴식 그 이상, 낯선 공간에 설렘과 기대가 소용돌이치는 시작점이었다.

 

기록적으로 몰린 손님 신청 열기에 화답하듯, 셰프 군단은 무인도 바다에서 조업의 손맛을 만끽했다. 손끝에 전해지는 자연의 생동감은 기쁨과 감탄으로 이어지고, 이연복의 오랜 내공과 정호영의 익살스러움, 레이먼킴의 자유로운 창의성이 차례로 어우러졌다. 신선하게 건져 올린 어획물은 곧 식탁 위에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셰프 군단 총출동”…‘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정호영·레이먼킴, 무인도 만찬→맛의 정점 찍는다 / MBC
“셰프 군단 총출동”…‘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정호영·레이먼킴, 무인도 만찬→맛의 정점 찍는다 / MBC

달아오른 팬 위에서 펼쳐지는 조리 퍼포먼스, 셰프 각자의 개성이 깃든 레시피, 그리고 유쾌한 농담과 호흡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무인도의 식탁은 한 폭의 축제 장면처럼 화려하게 빛났다. 신선한 재료와 거침없는 협업의 열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손님들은 미소와 감탄을 연달아 내뱉으며 셰프들의 진가에 빠져들었다. 그들의 요리는 단순한 맛을 넘어, 섬에 머문 날들의 기억을 한층 특별하게 봉인했다.

 

무엇보다 고객 만족을 향한 셰프들의 열정, 자연과 맞닿은 창의력, 그리고 애정 어린 조리의 순간이 화면 곳곳에 녹아든다. 쉼을 위한 공간에 모인 이들이 만들어낸 만남과 어울림은 보는 이에게도 묵직한 여운을 전해준다. 셰프 어벤져스가 펼치는 무인도 만찬의 향연은 8월 4일 월요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만날 수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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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푹쉬면다행이야#레이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