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동해 시민과 쌀 나눔 감동”…전국반짝투어, 청춘의 땀방울→즉각적 변화의 물결

청춘의 열정이 파랗게 번진 강원 동해의 바닷가, 트레저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도시의 오후를 특별하게 물들였다. 글로벌 보이그룹 트레저가 예능 프로그램 ‘전국반짝투어’를 통해 동해 시민들과의 색다른 만남을 만들어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에선 진정성 깊은 감동이 묻어났다.  

‘전국반짝투어’의 이번 여정에서 트레저는 해외 일정을 마치자마자 동해로 달려가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댔다. 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은 ‘원데이 동해 쌀 앰배서더’로 변신해 동해의 특산물인 쌀을 직접 판매했다. 쌀을 알리는 섬세한 설명부터 다정한 인사말까지, 그들의 손끝에는 동해를 위한 진심이 전해졌다. 미션의 제한 시간은 단 20시간, 갑작스러운 일정에도 열정을 잃지 않았던 트레저의 행보는 현장의 온도를 한층 높였다.  

컴백을 하루 앞둔 바쁜 시기였지만 트레저는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을 나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련된 팝업 현장, 그리고 동해 시민들과 함께한 프라이빗 콘서트 무대는 이들의 도전을 더욱 빛나게 했다.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지역 특산물 홍보의 의미까지 더해진 순간들은 방송의 백미로 꼽힌다.  

아이돌 그룹의 밝은 에너지와 동해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진 시간, 트레저는 소중한 하루를 통해 또 다른 의미의 성장을 증명했다. 이들의 특별한 동해 미션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전국반짝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