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타 장중 56,000원 돌파”…코스닥 시총 62위, 거래대금 3,048억 원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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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노타 주가가 장중 56,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55,400원)보다 1.08% 오른 수치다. 시가는 58,500원에 출발해 55,500원~62,400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현재가는 이 가격대 중간 수준에 머물렀다. 변동폭은 6,900원에 달했다.
이 시각 기준 노타의 거래량은 5,209,703주, 거래대금은 3,048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은 1조 1,872억 원으로, 62위에 랭크됐다. 외국인 소진율은 2.06%였다.
동일업종 주가도 1.89% 상승하는 등 업계 전반에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당일 장중 상승세에는 투자자의 매수세와 코스닥 시장의 강세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확대된 노타의 수급 흐름과 시가총액 변화, 업종 내 투자 기조 변화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향후 코스닥 시장 내 수급 동향과 투자심리 변화가 추가 상승세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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