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주가 등락폭 확대”…코스닥 시장서 상승세
패션·주얼리 업계인 제이에스티나가 8월 25일 장중 코스닥 시장에서 변동성을 키우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오전 10시 23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제이에스티나 주가는 4,170원을 기록, 전일 종가 대비 0.85% 오르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가는 4,185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4,230원까지 고점을 형성했으나, 4,020원까지 저점을 기록하는 등 등락폭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거래량 24만여 주, 거래대금 9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동종 업종이 평균 0.35% 상승한 데 비해, 제이에스티나는 0.85%로 상회하는 등 투자자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688억원으로 코스닥 1081위에 랭크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7만3810주의 보유량을 이어가며 전체 주식의 1.05%를 차지했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 변수와 기업 실적 기대감이 혼재하며 개별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 두드러진다. 패션·주얼리 업종 역시 소비 심리 회복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강화 움직임 속에서 대표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 업계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거래소 및 업계는 제이에스티나 등 업종 내 주요 종목들의 변동성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나, 업황 전망보다는 단기 수급 및 시장 심리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업종 대표 종목의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며 “단기 투자 심리와 외국인 수급 변화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