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PDA' 데뷔 무대서 터진 환호”…워터밤 속초 뒤집은 여름의 절정→아티스트 변신 예고
뜨겁게 반짝이던 한여름, 소유가 ‘워터밤 속초 2025’ 무대 위에 올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유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PDA’를 팬들과 함께하며 여름의 정점을 새롭게 세웠다. 청량한 에너지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물 위에 펼쳐지자, 수천 명의 관객들은 일제히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모은 장면은 단연 ‘PDA’의 무대였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 이후 최초로 공개된 이 곡은 특유의 Jersey club 리듬과 2000년대식 R&B의 세련된 조합이 돋보였다. 수십 개의 워터 캐논이 하늘로 물줄기를 뿜어내는 순간, 소유의 감각적 사운드와 감정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신곡 ‘PDA’는 트렌디한 편곡, 대담한 퍼포먼스와 맞물리면서 소유의 음악적 변신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Some’, ‘Gotta Go’, ‘Drive Me’ 등 히트곡 메들리를 이어가며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다. 무대 위에서 소유는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춤 선으로 여름 한가운데의 자유로움을 구현했다. 관객들은 물을 맞으며 한 곡 한 곡에 함성을 더해갔고, 현장 분위기는 서머퀸의 역동적인 에너지로 가득 찼다.
공연을 마친 뒤 소유는 직접 팬들에게 감격을 전했다. 그녀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팬들과 물을 맞으며 함께 노래한 오늘이 올여름 가장 뜨거운 순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벅찬 소회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신곡을 현장에서 최초로 들려줄 수 있었던 기쁨이 특별하게 전해져,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이 더 깊어졌다.
해외 음악 매체들도 소유의 새로운 행보에 시선을 집중했다. Billboard Philippines와 The Bias List 등은 ‘PDA’가 “본능적이고 대담한 아티스트의 면모가 확연히 느껴지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새로운 레이블에서의 음악적 도전과 스타일의 변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소유는 이번 무대를 통해 여름 대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켰다.
소유의 ‘워터밤 속초 2025’ 현장은 신곡 ‘PDA’의 첫 선보임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여름 축제의 명장면을 완성했다. 앞으로 소유가 펼칠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무대의 여운과 함께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