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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중형주 약세 심화”…두산테스나, 동종업계 대비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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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중형주 약세 심화”…두산테스나, 동종업계 대비 낙폭 확대

정재원 기자
입력

코스닥 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가 27일 장중 약세를 면치 못하며 중형주 투자 심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오전 11시 37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 시세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전일 대비 600원(-1.65%) 하락한 35,7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36,500원으로 강보합 분위기였으나, 한때 36,550원까지 반등한 뒤 매도세가 강해지며 35,500원 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까지 누적 거래량은 126,270주, 거래대금은 45억 2,700만 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6,909억 원으로 코스닥 95위에 해당한다. 같은 업종 평균 등락률이 -0.13%로 집계된 반면, 두산테스나는 그보다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외국인 소진율은 1.84%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낮았고, 배당수익률은 0.45% 선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반도체 업황 둔화 조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중견 반도체 테스트 기업들은 대형 수주나 신규 고객 확보 동향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 자금 유입 부진과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이 강화되는 분위기다. 해당 종목을 중심으로 중형주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장기 산업동향과 실적 가시성 확보가 향후 주가 안정의 관건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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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코스닥#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