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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댄스동아리, 정규 2집의 기적”…팬들 선행 물결→소외이웃 마음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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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댄스동아리, 정규 2집의 기적”…팬들 선행 물결→소외이웃 마음까지 전했다

최유진 기자
입력

임영웅의 노래가 흐르던 방 안, 팬들은 음악의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따뜻한 나눔으로 새로운 빛을 만들었다. 임영웅 댄스동아리는 정규 2집 발매라는 소중한 순간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았고, 이 정성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로 이어졌다. 한 장의 앨범을 축하하던 분위기는 어느새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심는 자발적 선행으로 번졌다.

 

작은 관심이 한사람 한사람 모여 230만 원의 든든한 응원이 됐다. 임영웅 댄스동아리 회원들이 마음을 합쳐 마련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8월 27일 전달됐다. 더불어 이 기부금은 연말, 적십자 봉사회 수원시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삶을 지키는 맞춤형 지원 사업에 사용돼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하는 희망의 씨앗이 될 예정이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 댄스동아리 관계자는 “임영웅 2집 발매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스스로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팬덤의 틀을 넘어 음악을 통한 공감과 사회적 연대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순간이었다는 평가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동아리 팬들이 나눔을 이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투명하게 집행해 이웃에게 어김없이 따뜻함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음악에서 시작된 팬들의 움직임은 누군가의 아픔을 보듬는 진정한 위로로 완성됐다. 몸짓에서 싹튼 연대는 마음으로 피어난 변화를 이끌었고, 임영웅 음악의 선한 영향력은 오늘도 사회 곳곳에 울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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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임영웅댄스동아리#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