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500회, 교실 가득한 시청자 물결”…500명의 전학생 입성→감동의 10년 순간 재현
가을의 문이 열리자 아는 형님 500회 특집은 넓은 교실에 시청자를 초대했다. 수많은 사연이 흘러간 칠판, 풋풋했던 장난과 예기치 못한 웃음 뒤엔 10년간 한결 같은 시간의 무게가 감돌았다. 시청자 500명이 직접 전학생이 돼 형님학교 교실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그 풍경은, 한 편의 따스한 축제이자 근사한 동창회처럼 다가왔다.
아는 형님 500회는 단순한 숫자의 기념이 아니다. MC와 시청자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지난 시간을 나누고, 익명의 가정과 일상이 쌓아온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마음의 행진이다. 10년간 쌓인 웃음과 울림, 그러나 그 내면에는 각자의 추억과 함께 성장해 온 특별한 순간들이 스며 있다. 이 특집은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주말 저녁을 지켜준 방송에 보낸 애틋한 박수까지 담아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청자는 온라인에서 신청자를 받는다. 직접 사연을 적고 각자의 이유로 형님학교에 출석하는 과정은 방송 전부터 설렘을 걷는다. 2025년 9월 11일 일산의 JTBC 스튜디오에는 500명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모이고, 카메라는 이들의 얼굴 위로 그동안 쌓인 기억들을 비춘다. MC들과 시청자의 즉흥 티키타카, 예측 불가 상황, 그리고 교실 안을 가득 채우는 아이디어가 하나의 특별한 기록이 된다.
아는 형님 500회는 방송 제작진과 시청자의 경계를 허물며,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사랑을 되새긴다. MC들은 시청자와 교감하며 지난 10년 남긴 기쁨과 눈물, 직접 방송에 참여하는 감격을 나눈다. 매회 어김없이 울려 퍼졌던 교실의 웃음소리가 이번엔 500명의 새로운 전학생을 통해 더욱 깊고 크게 울릴 예정이다.
아는 형님 500회 특집의 특별 녹화는 9월 11일 진행되며, 본 방송은 9월 20일 토요일 밤 9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수많은 이의 이야기와 추억이 한 자리에 담길 이번 특집은, 10년의 세월을 넘어 또 다른 시작의 서막이자 모두의 장기 자랑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