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D현대미포 1.48% 상승”…외국인 23% 보유, 장중 205,500원 기록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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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가 8월 29일 장중 한때 205,50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8% 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 기준 HD현대미포는 202,500원에 시가를 형성한 후 장중 고가 209,000원, 저가 200,000원까지 움직이며 총 9,000원의 변동폭을 나타냈다.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의 시가총액은 8조 2,081억 원으로, 전체 68위에 해당한다. 이날 총 거래량은 390,882주, 거래대금은 801억 8,200만 원 수준이다. PER(주가이익비율)은 55.63배로, 동일 업종 평균인 40.57배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0.35%다.

특히 외국인은 전체 상장 주식 39,942,149주 중 9,322,427주를 보유하며 외국인 소진율 23.34%를 나타냈다. 이날 동일 업종의 평균 등락률은 2.84%로 집계돼 HD현대미포의 상승률을 상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PER이 업종 평균보다 높은 것은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 혹은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과열 신호일 수 있다”며 “대형 조선주 전반의 실적 전망치와 해외 발주 동향을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분석했다.
향후 HD현대미포의 주가 흐름은 글로벌 해운 경기, 조선업 신규 수주, 환율 등 외부 변수와 연동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발표될 주요 조선업 실적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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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코스피#외국인소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