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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 50% 돌파”…삼성전자, 장중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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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 50% 돌파”…삼성전자, 장중 상승세 지속

조현우 기자
입력

국내 대표 IT기업 삼성전자가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 50%를 돌파하며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2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70,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69,600원 대비 0.86% 오른 수치로, 소폭 상승 움직임을 이어갔다.  

 

이날 삼성전자의 장중 시가는 70,100원을 기록했고, 고가는 70,500원, 저가는 70,000원으로 좁은 폭의 등락을 보였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체 상장주식 5,919,637,922주 중 외국인 보유 주식수가 2,990,763,837주(50.52%)에 달해 외국인 투자자 참여 확대가 두드러졌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현재 거래량은 227만 주를 상회했고, 거래대금은 약 1,600억 원에 달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5.68배로, 동일 업종 평균 10.71배를 크게 상회했다. 배당수익률 또한 2.06%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투자 자금의 방향성과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외국인 비중 확대가 유동성 개선과 국내외 자본시장 연계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PER과 배당 수익률 모두 우량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 증가세가 지속되면 추가적인 지분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외국인 확대 흐름과 투자 지형 변화가 코스피 전체 시장에도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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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외국인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