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소극장 귀환”…Our Memory, 한여름 밤 마음 적신 감동→기다림 끝 특별한 하루 예고

섬세한 여운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무대가 열린다. 솔지는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노래로 팬들의 시간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얼굴을 마주하는 가깝고 편안한 공간에서 솔지만의 진한 목소리와 깊어진 감성이 그대로 무대를 채운다. 3년여의 기다림 뒤 오롯이 마주하는 순간에 팬들은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솔지는 이번 ‘Our Memory’에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라는 의미를 더했다. 지난 'Winter Festa 2022 솔지 콘서트 Solist' 이후로 약 3년 만에 가까이 만나는 무대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 곁으로 돌아가는 솔지는 특별히 애틋함을 담아 소극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을 선택했다. 공연명 ‘Our Memory’에도 소중한 추억을 다시 쌓고 함께 간직하자는 진심이 스며든다. 아늑한 무대에서 더욱 온전히 전달되는 솔지의 보컬과 진솔한 감정선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무대 위 솔지는 EXID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 여정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계획이다. 3월에 선보인 디지털 싱글 ‘입버릇’에서 보여준 성숙하고 섬세한 완급 조절, 그리고 감정의 깊이를 이번 콘서트에서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무대를 빛내온 솔지는 지난 ‘2025 EXID FANCON IN MACAU’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쉼 없는 음악적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번 소극장 콘서트 역시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하고 진솔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팬들에게 보내는 따스한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할 ‘Our Memory’에서는 한 곡 한 곡이 모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극장의 조용한 울림 속, 솔지와 관객은 음악이라는 언어로 다시 한 번 위로와 공감의 밤을 맞이한다.  

한편, 솔지의 단독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는 오는 9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돼, 팬들과 솔지의 특별한 만남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