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아이브→스트레이키즈 역대급 무대 폭발”…선미 감성→레전드 틴탑 재등장 궁금증
빛나는 조명이 무대를 비출 때마다, 아이브의 눈빛과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는 음악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선미가 사랑을 노래하는 순간, 틴탑만의 반가운 퍼포먼스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은 한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은 무대의 향연으로 음악의 진짜 힘을 다시 느끼게 했다.
특별한 밤의 시작은 아이브의 신곡 ‘XOXZ’로 열렸다. 다채로운 콘셉트 해석과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결합한 아이브표 무대는 글로벌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들의 새로운 에너지가 관객석을 넘어 시청자 안방까지 온전히 전해졌다.

AB6IX는 오랜만에 네 멤버가 완전체로 선 무대에서 신곡 ‘STUPID’를 선사했다. 청량한 사운드와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여 무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감각적인 곡 해석과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가 확실히 각인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CEREMONY’ 무대로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쏟아냈다. 힘있고 역동적인 무대는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흔들림 없이 쏟아지는 열정은 무대 밖의 시청자들에게도 진동처럼 퍼졌다.
선미는 신곡 ‘BLUE!’를 통해 사랑의 기쁨, 고민 그리고 내면의 진솔함까지 깊고 넓게 풀어냈다. 서사적인 무대 위로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감성과 여운이 감돌았고, 오랜 팬들은 그리움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 시간이었다.
15주년을 맞이한 레전드 그룹 틴탑은 ‘Cherry Pie’로 화려하게 무대에 돌아왔다. 세련된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진화하는 그룹의 모습을 드러냈다. 반가움과 반전이 한 데 어우러진 무대가 오랜 팬들을 벅차게 했다.
특별한 순간은 스노우맨의 등장과 함께 절정을 맞았다. 일본 대표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서 첫 데뷔 싱글 ‘D.D’ 이후 모든 정규 앨범을 밀리언셀러로 만든 기록을 가진 스노우맨은 한국 음악 방송 최초로 ‘CHARISMAX’ 무대를 펼쳤다. 글로벌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이 무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특한 아우라로 열기를 더했다.
오늘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은 아이브, AB6IX, 스트레이 키즈, 선미, 틴탑, 스노우맨 등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신곡, 컴백, 그리고 스페셜 스테이지가 어우러져 음악 팬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