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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반짝투어, 몬스타엑스부터 제로베이스원까지”…아이돌 꿈의 현장→기부의 감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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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반짝투어, 몬스타엑스부터 제로베이스원까지”…아이돌 꿈의 현장→기부의 감동 예고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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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에서 트레저, 제로베이스원까지 뜨거운 여름밤을 예고했다. Mnet ‘전국반짝투어’가 8월 화려한 라인업을 내세우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대 위 환희와 지역의 온기가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 하루 동안 펼쳐질 한정판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더욱 진한 설렘을 안겼다.

 

‘전국반짝투어’가 공개한 8월 라인업에는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각자 어느 지역을 찾아 팬들과 만날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팬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그룹들의 현장 소통과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지역별 깜짝 이벤트와 색다른 만남에도 이목을 집중했다.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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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반짝투어’의 가장 따뜻한 포인트는 아티스트와 팬만의 만남을 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데 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지역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며, 수익 전액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는 진심 어린 콘셉트가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한편, 오는 8월 12일 오후 10시에 첫발을 내딛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 페스타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며, 이 보다 화려할 수 없는 축제의 문을 연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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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전국반짝투어#제로베이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