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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도심 수트 변신”…정돈된 여운 속 거리 버스킹 예고→강남역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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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도심 수트 변신”…정돈된 여운 속 거리 버스킹 예고→강남역 설렘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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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서 김장훈의 깊은 변신이 시선을 붙든다. 도심 한복판, 정갈하게 다려 입은 회색 핀스트라이프 수트와 하늘색 셔츠, 그리고 조용히 번진 미소가 유리창 너머 잔잔한 빛과 어우러져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무대 위 열정적 모습과 달리, 어깨를 곧게 펼친 단정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헤어스타일은 변화의 중심에서 음악 너머의 김장훈을 들여다보게 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김장훈은 “완전정장 세트를 맞췄다”는 위트 어린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겐틀리한 모드로 깔끔하게 입었지만 오늘만큼은 참을 수 없다”며 강남역 야외무대에서 ‘백숙 혹은 오골계 패션’을 예고했다. 긴장과 설렘, 즉흥성이 공존하는 길거리 버스킹을 앞두고 평소의 자유분방한 패션과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가수 김장훈 인스타그램
가수 김장훈 인스타그램

오랜만의 거리 공연 소식에 팬들은 “젠틀무드 김장훈도 멋지지만, 버스킹 무대가 더 기대된다”, “역시 변화무쌍한 무대의 달인”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김장훈은 테일러 샵에서 맞춤 수트를 준비하는 등 음악 외적으로도 스타일의 변신을 꾀하며 대중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도시와 거리, 일상과 무대를 잇는 경계에서 김장훈은 자신만의 색을 더 선명히 펼쳐 보이고 있다. 이날 강남역 11번 출구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길거리 버스킹이 팬들에게 오래도록 잔상과 설렘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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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강남역버스킹#수트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