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옥순 향한 심장 폭발 고백”…나는 SOLO, 불꽃 질투→사계 데이트권 쟁탈전 긴장 고조
엔터

“옥순 향한 심장 폭발 고백”…나는 SOLO, 불꽃 질투→사계 데이트권 쟁탈전 긴장 고조

최동현 기자
입력

초여름 저녁, 솔로민박의 작은 기류 속에 23기 옥순의 미소가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옥순을 둘러싼 미스터 권, 미스터 강, 미스터 한, 미스터 제갈의 물러섬 없는 고백과 진솔한 감정 교류가 얽힌 장면들을 펄럭이듯 펼쳐 보였다. 달뜬 기대와 조심스런 긴장이 뒤섞인 순간, 순식간에 뜨거운 질투의 불꽃이 흐르고,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단호한 직진을 선언했다.

 

앞서 미스터 권은 우정의 선을 밀어내며 “앞으로 대놓고 표현할 것”이라며 두근거림을 고백했다. “심장 터지기 전에 미리 얘기한 거다”라는 담담함 속의 뜨거운 속마음은 거침없는 순애보를 닮았다. 이에 질세라 미스터 강은 “그러면 제가 질투할까요?”란 농담으로 은근한 견제를 더했고, 미스터 한 역시 럽라인의 변수를 예고했다. 11기 영숙에게 직진하던 시선을 잠시 멈추고, 23기 옥순으로 마음을 기울이며 새로운 선택의 기로로 시선을 이끌었다.

“마음 흔든 직진 선언”…옥순, ‘나솔사계’서 미스터들의 고백 전쟁→로맨스 긴장감 최고조 / ENA,SBS Plus
“마음 흔든 직진 선언”…옥순, ‘나솔사계’서 미스터들의 고백 전쟁→로맨스 긴장감 최고조 / ENA,SBS Plus

사계 데이트권을 향한 고된 경쟁은 이날의 백미였다. 한밤의 달리기, 고무대야 멀리 던지기 등 예측불가 상황이 이어졌고, 미스터 나와 미스터 제갈은 힘껏 고무대야를 내던지며 현장에 웃음과 박진감을 불어넣었다. 리액션 여왕 24기 옥순과 26기 순자는 이 장면을 바라보며 “입.쩍.벌”이라는 솔직한 한마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은 담담하면서도 진심 어린 자기 고백과 변화하는 감정선을 교차 편집하며, 로맨스의 농도가 짙어지는 순간들을 시청자 곁에 천천히 내려앉게 했다. 솔직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연애 구도의 최고조 긴장감, 다정한 시선과 경쟁의 순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기 옥순 편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고백 전쟁의 중심에 선 미스터들 그리고 ‘사계 데이트권’의 주인공 쟁탈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옥순#나는solo#사계데이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