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장중 63,250원 소폭 상승”…코스피 11위, 거래대금 557억 원 기록
28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장중 소폭 오르며 6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종가(63,100원) 대비 150원(0.24%) 오른 수치를 기록,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시가 63,100원으로 장을 시작해, 고가 63,600원과 저가 62,600원 사이 제한적인 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883,579주, 거래대금은 557억 3,7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가총액은 40조 5,475억 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중 11위다. 외국인 소진율은 23.30%에 이른다.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제한적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관망세가 이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은 0.86% 상승으로, 대형주 전반에 소폭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규모와 에너지 사업 분야 리스크 완화 여부가 당분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흐름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해석이 우세하다. 자체적인 사업 성과 외에도 코스피 지수 변동, 글로벌 에너지 가격 흐름 등 외부 변수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전일 뉴욕 증시에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면서 한국 증시 역시 안정적 개장을 보인 점도 이날 투자 심리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40조 원대 시가총액을 유지하며 코스피 10위권 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향후 정책 변화 및 업황 개선 등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추가 상승의 관건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주요 글로벌 경제 지표와 코스피 내 대형주 투자 전략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