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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녀 농구 열기 폭발”…WKBL 국제대회 부산서 17개 팀→차세대 스타 경쟁
스포츠

“유소녀 농구 열기 폭발”…WKBL 국제대회 부산서 17개 팀→차세대 스타 경쟁

신채원 기자
입력

17개 팀, 약 200명의 젊은 농구 꿈나무들이 부산에서 뜨거운 여름을 달군다. 각국의 우수 클럽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국제 무대는 단순한 승부 그 이상, 미래를 향한 열정이 코트를 가득 메우는 순간이었다. 선수들은 처음 만나는 상대의 움직임을 꿰뚫고, 슛과 패스 하나마다 서로를 자극하며 성장의 실마리를 찾아 나섰다.

 

WKBL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을 연다. 이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세 나라에서 선발된 17개 팀이 참가해 국제 연대와 우정을 나눈다. 한국에서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2 부문 우승팀 스타피쉬와 U-15 부문 우승팀 구일중을 포함해 10개 팀이 나선다. 여기에 일본은 4개 팀, 대만은 3개 팀이 부산에 모이며, 대회 전체를 후원하는 BNK금융의 지원 아래 더욱 활기찬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일대만 17개 팀 격돌”…WKBL 국제 유소녀 농구대회 부산서 개막 / 연합뉴스
“한일대만 17개 팀 격돌”…WKBL 국제 유소녀 농구대회 부산서 개막 / 연합뉴스

조별 예선과 순위 결정전은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이후 30일 오전, 결승전의 무대는 부산 사직체육관으로 옮겨진다. 이번 대회는 U-12, U-15 두 개 부문으로 장소도 나뉘며, 각 부문별 우승팀은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뒤 최종 결승전에서 탄생한다. 유소년 선수들은 실제 국제무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WKBL 명의로 새롭게 신설됐다. 각국의 유망주들이 프로를 꿈꾸며 경쟁하는 자리이자, 친선과 교류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한다.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현장을 찾은 가족과 팬들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차세대 농구 스타들이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이 순간, 순순한 열정이 부산을 가득 메운다. 이 대회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대 경암체육관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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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스타피쉬#구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