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생활건강, 보통주 31만6,738주 소각”…유통주식수 감소로 주주가치 주목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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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2025년 8월 14일 보통주 316,738주를 소각한다고 한국거래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기존 15,618,197주에서 15,302,459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투자자들의 주주가치 제고와 유통주식수 감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국거래소가 8월 27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주식소각의 1주 금액은 5,000원이며,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 결산일은 12월 말일로 설정됐다. 변경상장은 2025년 9월 1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소각은 상법에 따른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공시속보] LG생활건강, 보통주 소각→유통주식수 감소](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7/1756284845248_791751512.jpg)
증권업계는 유통주식수 감소가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주식소각으로 유통 주식수가 줄면 주당 가치가 오를 가능성도 있다”며 “투자자들이 소각 이후 유통량 변동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소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LG생활건강의 발행주식수는 15,302,459주로 감소한다. 투자자들은 2025년 8월 14일 소각 일정과 9월 1일 변경상장 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주가와 시장 반응은 소각 주식수가 실제로 유통주식수와 주주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과 주식 환금성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국과 LG생활건강은 관련 기준에 맞춰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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