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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골 번지는 올여름의 환호”…LA 클럽과 눈부신 시작→도시 물든 새로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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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골 번지는 올여름의 환호”…LA 클럽과 눈부신 시작→도시 물든 새로운 미소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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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에 퍼진 LA의 햇살과 함께 손흥민이 선보인 첫 골의 순간은 경기장을 열기로 적셨다. 새로운 도시의 축제와 맞물리며, 손흥민은 구단 특유의 올블랙 유니폼과 세로줄이 더해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게 다듬은 헤어와 환한 미소, 그리고 동료들의 환호 속에 손흥민은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듯 그라운드를 맹렬히 누볐다.  

 

팬들의 시선과 카메라 플래시 경연장이 된 LA 스타디움 안, 손흥민은 “So proud for my first goal. I have been so welcomed here and loving the club and city of LA. Finally next week my first home game at BMO and can’t wait to see you all there”라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자신의 감회를 전했다. LA에서의 적응과 클럽에 대한 애정, 홈경기에 대한 기대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손흥민의 언어는 화면 너머까지 봄기운처럼 번졌다.  

축구선수 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손흥민 인스타그램

뜨거운 현지 환대가 더해진 이번 첫 골 소식에 팬들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LA에서 첫 발자국을 환영한다”라는 메시지로 응원을 보내며 손흥민의 변화와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무엇보다 축구팬들은 토트넘에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손흥민이 새로운 팀에서 어떤 색깔을 입힐지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계절의 중심에서 터져 나온 손흥민의 강렬한 존재감은 구단과 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밝히며, 그라운드 위에 새겨진 첫 골의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했다. LA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손흥민의 다음 홈경기는 LA의 BMO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다시 한 번 도심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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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첫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