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한류 여신의 눈부신 순간”…국회상 품은 감동→새 역사 서막에 시선 집중
반짝이는 조명 아래 이주빈이 건넨 첫 트로피의 떨림은 객석을 환희로 물들였다.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품에 안은 배우 이주빈,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의 진가가 우아하게 피어오른 순간이었다. 벅찬 설렘과 단단한 각오 사이, 이주빈의 한마디엔 새 시대 한류의 주역으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지난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주빈은 최근 tvN ‘이혼보험’에서 보여준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진정성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인정받았다. 데뷔 이래 처음 마주한 공식 트로피 앞에서, 이주빈은 “K-콘텐츠가 사랑받는 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음에 기쁘다”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열정의 무대를 가득 메운 응원 속, 그녀는 이전과는 또 다른 깊이와 감정의 스펙트럼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이주빈의 필모그래피는 매번 도전과 변신의 기록이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을 거치며 두터운 팬덤을 이끈 이주빈은, 올해 상반기 ‘이혼보험’에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강한들을 섬세하게 구현하며 대중적 공감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얻어냈다. 이어진 ‘트웰브’에서는 천사의 얼굴 뒤에 숨겨진 복합적 내면을 풍부하게 그려내는 한편, 겨울 방영 예정인 ‘스프링 피버’까지 주연을 꿰차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예고했다.
스크린 역시 이주빈의 폭 넓은 활약 무대다.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극장에서의 존재감도 확장됐다. 탄탄한 연기력뿐 아니라 자신만의 색을 입힌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변화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OTT를 종횡무진하는 행보는 이주빈을 ‘차세대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손끝마다 설렘이 번지는 무대에서, 이주빈은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로 다시 한 번 관객의 마음을 두드렸다. 한류 콘텐츠를 향한 국내외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주빈의 다음 행보에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주빈이 색다른 히어로로 변신한 KBS 2TV·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웰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플러스에서 이어진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