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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株 반등세 확대”…클로봇, 장중 2%↑ 거래대금 급증
산업

“로봇株 반등세 확대”…클로봇, 장중 2%↑ 거래대금 급증

박선호 기자
입력

로봇주 클로봇이 29일 장중 강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2시 42분 기준 클로봇은 19,110원에 거래되며 직전 종가 대비 2.19%(410원)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날 주가는 18,620원에서 19,830원 사이로 등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현재까지 총 244만 3,008주가 거래돼 거래대금도 472억 8,600만 원에 이르렀다.

 

클로봇은 이 같은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시가총액 4,728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시총 순위 164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소진율은 0.64%로 파악됐으며 동일 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3.14, 업종 등락률은 –0.72%를 기록 중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이번 강세 배경으로는 최근 로봇주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주 회복세가 거론된다. 코스닥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클로봇 등 일부 로봇 관련 종목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업계 긴장감도 커졌다. 산업 현장에서도 로봇,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솔루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성장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함께 거래 중인 코스닥 내 타 로봇주들과 비교해도 이날 클로봇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다. 다만 동일 업종 전체로는 약보합 흐름을 보이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와 산업부에서도 최근 로봇 및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관련 종목의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투자 흐름이 이어질 경우 로봇산업 종목의 추가 반등도 가능하다”면서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 산업 생태계 내 실적 개선 등을 함께 주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클로봇의 등락이 국내 로봇 산업 전반에 던지는 장기적 시그널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정책과 시장의 동조화, 실질 성장 데이터가 향후 관건으로 꼽힌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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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봇#코스닥#로봇주